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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로빈슨 리치노스 (Robinson Chirinos)의 201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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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인 로빈슨 치리노스는 6피트 1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0년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입니다. AA팀에서 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그것은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타격 감각이 개선이 되면서 타격 성적이 개선이 된 것도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2010년에 AA팀의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으며 포스트시즌에서 0.471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배트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0.275이 타율과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포수 수비에서도 큰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A리그의 감독들은 로빈슨 치리노스를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갖춘 포수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포구능력을 갖고 있으며 시즌을 보내면서 구종 선택능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는 포수로 송구시 팔동작이 크지만 팝 타임은 1.95~2.05초 정도라고 합니다. (2010년에 32%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래이밍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빠른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포수로는 쓸만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지오바니 소토라는 포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로빈슨 리치노스는 백업 포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격력이 좋은 포수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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