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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루이스 기요메 (Luis Guillorme)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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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인 루이스 기요메는 5피트 10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메츠의 마이너리그팀 모든 레벨에서 최소한 유격수로 50경기이상을 소화한 선수로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토드 프레이저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5~6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유격수가 아닌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츠의 마이너리그팀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는 내야수로 빠른 반응속도와 확실한 손움직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내야 모든 포지션에서 믿을 수 있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특출난 수비범위와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평균이상의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보기 힘든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자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뿐만 아니라 주루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은 선수라고 합니다. 파워와 스피드가 없기 때문에 미래에 주전급 내야수가 되기 위해서는 3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타격이 발전하지 못한다면 유틸리티 내야수나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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