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토마스 니도 (Tomas Nido)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4년생인 토마스 니도는 6피트, 211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2018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한 선수로 기존 포수인 트래비스 다노와 케빈 플레위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4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5월말까지 겨우 0.158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8월말까지는 다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인 수비툴이 평균이상인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블로킹과 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프래이밍 측면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꺠와 함께 플러스 등급의 팝 타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좋은 컨텍능력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그렇지 못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이 너무 넓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땅에 떨어지는 변화구에 속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잡아당겨서 종종 파워풀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홈런으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25살의 나이로 보낼 선수지만 포수들이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AAA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