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대니 산타나 (Danny Santana)의 2014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0년생인 대니 산타나는 5피트 1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유틸리티 선수입니다. 늦은 나이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2012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툴 뿐만 아니라 인성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공격적인 툴이 매우 좋은 선수로 갭파워를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에 삼진 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투스트라이크 이후의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선두타자로 뛰는 것을 고려하면 타석에서 전체적인 참을서도 개선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수비수로 할려고 하기 때문에 32개의 실책을 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격수로 좋은 수비툴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좌우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경기중에 모두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에 처음으로 3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4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구단에 프로 플로리몬이라는 유격수가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대니 산타나가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