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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로빈슨 카노 (Robinson Cano)의 2005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1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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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인 로빈슨 카노는 6피트, 21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1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2루수입니다. 7월 31일에 랜디 존슨의 트래이드에 이름이 거론이 되었던 선수지만 실제로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잠시 뛰었던 아버지를 둔 야구가족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뛸 재능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가 가장 좋은 툴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지만 타격에 대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직구를 공략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으며 선구안도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경험이 쌓이면 파워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04년에 커리어 하이 볼넷수를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좌투수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30타석에서 단 7개의 장타만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하체는 나이가 먹을수록 두꺼워질것 같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솔리드한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수비 범위에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5년에 벤치 자원으로 고려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양키스는 2루수로 토니 워맥을 영입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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