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생인 토드 프레이저는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3루수 겸 1루수입니다. 1998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의 스타였던 토드 프레이저는 형인 찰스, 제프와 함께 프로선수의 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8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토드 프레이저는 신시네티 레즈에 스캇 롤렌이라는 3루수가 있기 때문에 지난 2년간 거의 AAA팀에서 뛸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은 3루수지만 구단에서는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 경험을 갖게하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활용할 방법을 찾아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높은 타율을 기록할 수는 타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이며 구멍이 있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주자로 좋은 주루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 감각이 좋은 선수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41경기에 출전을 하였는데 5가지 포지션을 소화하였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적이지만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거의 증명할 것이 없는 선수로 신시네티 레즈는 여전히 스캇 롤렌이라는 3루수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유틸리티 선수로 2012년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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