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카일 피네건은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브랜든 피네건의 형으로 2014년에 특출나지는 않지만 좋은 시즌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팜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최고 94마이르이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쉽게도 시즌 말미에는 87~90마일로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클랜드는 교육리그에서 피칭시에 스트라이크를 좁히는 선택을 하였는데 덕분에 구속이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체인지업을 거의 던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프로에서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커브볼보다 체인지업이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으로 볼카운트에 상관없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각도가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삼진 비율이 높지 않은 부분은 미래 실링에 대한 의문을 갖게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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