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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나단 스쿱 (Jonathan Schoop)의 2014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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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인 조나단 스쿱은 6피트 1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카라카오 출신의 2루수입니다. 샬론 스쿱과 형제 야구 선수로 샬론 스쿱은 얼마전에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동생인 조나단 스쿱은 2011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타자로 선정이 된 선수라고 합니다. 2013년에는 등쪽 피로 골절로 인해서 70경기 밖에 뛰지 못했지만 9월 25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일 드라벡에게 커리어 3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쪽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스윙 궤적이 큰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한시즌 0.270~0.280의 타율과 10~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직 변화구에 대한 공략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퍼스트 스텝이 좋고 확실한 손움직임,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루수,3루수,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2루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볼티모어의 주전 2루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2014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고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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