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해럴드 카스트로 (Harold Castro)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3년생인 해럴드 카스트로는 5피트 10인치, 151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틸리티 선수입니다. 2만 9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3년에 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리그에서 뛰기에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4년 시즌을 A팀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A+팀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탁월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손의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밀어치는 능력이 좋은 선수로 0.299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고 파워가 부족하기 때문에 타율이외의 부준에서 기여하는 것은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공을 더 강하게 치기 위해서 근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선구안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선수이며 2루수로 평균이하의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