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니코 구드럼 (Niko Goodrum)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2년생인 니코 구드럼은 6피트 3인치, 19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유틸리티 선수입니다. 2014년에 호르헤 폴랑코와 같은 팀에서 뛰었기 때문에 유격수가 아니라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매우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네소타 트윈스의 팜을 통해서 천천히 성장하고 있다고 하는데 2014년에는 건강하게 한시즌을 보내면서 처음으로 20%이하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큰 신장과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민첩함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라고 합니다. 그리고 훈련태도와 인성이 매우 좋은 선수로 클럽하우스의 리더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과 수준급의 근력을 갖고 있으며 개선이 되고 있는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수비적인 다양성을 고려하면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