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인 타이론 테일러는 6피트, 19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탑 유망주 재능으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았지만 갖고 있는 툴을 경기장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타이론 테일러는 2017년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결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돌아온 이후에는 타석에서 부진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손목 부상이 있었지만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아서 경기에 출전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좋은 운동능력과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견수로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주자가 아닌 외야수로 더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배트에 공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난 2년과 비교해서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옂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평균이하의 컨텍과 평균이하의 파워를 보여주는 외야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팀의 4~5번째 외야수 이상의 역할을 기대하기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로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팀의 백업 외야수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마도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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