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프란시스코 서벨리 (Francisco Cervelli)의 2009년 스카우팅 리포트

1986년생인 프란시스코 서벨리는 6피트,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3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입니다. 2011년까지 호르헤 포사다와 계약이 되어 있는 뉴욕 양키스가 팜에서 대안을 찾는다면 헤수스 몬테로와 오스틴 로마인이 주목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란시스코 서벨리는 두명의 선수보다 더 수비적인 부분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방망이 재능은 덜한 편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2008년에 스캠에서 당한 오른쪽 손목 고절부상가 시즌중에 발생한 오른쪽 무릎 부사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많이 잃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회복한 프란시스코 서벨리는 8월달에 AA팀의 주전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AA팀 포스틧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근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평균이하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으며 투수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수비와 투수 리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함께 평균이상의 포구,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전으로 뛰기에는 방망이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09년에 AA팀에서 방망이를 개선시킬 시간을 갖을것 같다고 합니다. 헤수스 몬테로와 오스틴 로마인이 메잊리그에 도달하기전에 먼저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기히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