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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댄 알타빌라 (Dan Altavilla)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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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인 댄 알타빌라는 5피트 11인치, 226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2부대학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던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지명을 받았고 2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로우 마이너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댄 알타빌라는 2016년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대보다 휠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종을 단순하게 하면서 구위가 개선이 되었고 투구폼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93~95마일의 공을 던졌던 댄 알타빌라는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는 96~98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졌으며 좋을때는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9~92마일의 슬라이더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두개의 확실한 구종 던분에 AA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었고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5번의 등판에서 단 1점만 실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9~93마일의 체인지업을 종종 던지고 있지만 거의 직구와 슬라이더에 집중한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컨트롤은 겨우 평균적인 선수지만 스터프가 좋기 때문에 삼진을 잘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의 불펜투수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미래에 8회에 등판하는 셋업맨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6년 8월 27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댄 알타빌라는 커리어 동안에 111경기에 출전해서 109.0이닝을 던지면서 7승 6패 1세이브, 3.96의 평균자책점, 1.33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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