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생인 앤더슨 에스피노자는 6피트,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할수 있는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당시에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년후에 드류 포머란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합류한 이후에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지만 2017~2018년에는 토미 존 수술과 팔꿈치 통증으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기전에 앤더슨 에스피노자는 요다니 벤추라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하는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95~98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 구석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개선이 되면서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년간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건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그런 구위를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불펜 피칭을 시작한 선수로 구단에서는 2019년에 다시 건강하게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이닝 정도를 소화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11일까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한 선수로 현재 수술후에 재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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