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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이 루케시 (Joey Lucchesi)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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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조이 루케시는 6피트 5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선발투수입니다. 2016년에 대학 4학년으로 대학 1부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인 조이 루케시는 펑키한 투구폼을 통해서 A+팀과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마이너리그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2.20의 평균자책점과 2번째로 많은 14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독특한 투구동작과 일반적인지 않은 손위치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높은 레그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을 타자들에게 잘 노출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평균보다 좋은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이며 좋은 각도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7~80마일의 커브볼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느데 늦게 떨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80~82마일의 체인지업은 변화구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의 균형을 잘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할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보다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주자 견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8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 3월 30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조이 로케시는 커리어 동안에 58경기에 출전해서 299.0이닝을 던지면서 18승 20패 0세이브, 4.21의 평균자책점, 1.27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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