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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테일러 윌리엄스 (Taylor Williams)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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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인 테일러 윌리엄스는 5피트 11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2015년 스캠이 시작하기 2주전에 훈련소를 찾아서 많은 것을 보여주려는 시도를 했던 테일러 윌리엄스는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면서 조기에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가는 불운을 겪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2015년 시즌을 시작한 테일러 윌리엄스는 결국 8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6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곧 26살이 되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징조는 아니라고 합니다.

 

좋을때 테일러 윌리엄스는 90마일의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와 효율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수로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의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7년 9월 6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테일러 윌리엄스는 커리어 동안에 86경기에 출전해서 87.0이닝을 던지면서 3승 5패 6세이브, 5.38의 평균자책점, 1.54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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