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윌 마이어스는 6피트 3인치, 20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고교 3학년때는 타자보다 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진학을 하였다면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을 선수지만 2009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프로 커리어는 포수로 시작하였고 2010년에 A+팀에서 살바도르 페레스와 함께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 외야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2년에 타석에서는 공을 띄우는 스윙으로 교정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스윙을 수정한 덕분에 2012년에 마이너리그에서 무려 37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50년 동안에 21살의 선수가 마이너리그에서 2번째로 많은 홈런을 기록한 것이라고 합니다.
2012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폭발적인 방망이를 보여준 덕분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올해의 마이너리거로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제임스 쉴즈 트래이드이 핵심 카드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과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무리해서 큰 타구를 만들려 하지 않고 밀어치는 능력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높은 타율과 출루율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2년에는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하면서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40개의 삼진을 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시즌을 보내면서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공에 대한 공략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좋은 주루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순발력이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중견수 수비는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외야진에 구멍이 많기 때문에 윌 마이어스는 빠르게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3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시즌 중반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4번타자가 될 수 있는 타격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 6월 18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윌 마이어스는 이후에 826경기에 출전해서 0.254/0.329/0.446, 125홈런, 408타점, 94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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