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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카를로스 코레아 (Carlos Correa)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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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인 카를로스 코레아는 6피트 4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유격수입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에 바이런 벅스턴, 마크 아펠, 카일 짐머, 케빈 가우스먼을 대신해서 카를로스 코레아를 지명한 것은 현명한 선택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유격수인 카를로스 코레아는 슬롯머니보다 240만달러나 적은 4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절약한 슬롯머니는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와 리오 루이스의 계약에 활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3년에 A팀에서 0.320/0.405/0.467의 성적을 기록한 카를로스 코레아는 2014년에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6월말에 종아리뼈 골절을 당하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플러스 등급의 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반복적인 더블 플레이 동작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수비 센스와 빠른 퍼스트 스텝, 확실한 손움직임,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타율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지만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모두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근력이 개선이 되면 한시즌 3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항상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이며 인성에서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구난 리더이며 목적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체격을 고려하면 20대 후반에 3루수나 우익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지만 2015년 스프링 캠프는 무난하게 소화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A+팀가 A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지만 스타가 될 수 있는 툴과 인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2016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2015년 6월 8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카를로스 코레아는 이후에 589경기에 출전해서 0.278/0.356/0.485, 106홈런, 395타점, 33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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