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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호스머 (Eric Hosmer)를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샌디에고 파드리스

MLB/MLB News

by Dodgers 2020. 9. 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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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파드리스가 팀의 중심타자이자 1루수인 에릭 호스머를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어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번트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는데...왼손 두번째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2020년 정규시즌이 3주정도 남은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상승세의 샌디에고 파드리스에게 엄청난 악재가 발생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기습 번트를 통해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투수인 카일 프리랜드와 상대팀 내야진에 혼란을 줄 생각이었던 것 같은데...전혀 예상하지 못한 몸쪽 직구가 들어오면서 상황이 좋지 않게 되었습니다. 에릭 호스머는 바로 경기에서 교체가 되었던 미치 모어랜드가 1루수로 투입이 되어서 남은 경기를 소화하였습니다.

 

2020년에 공을 띄우는 스윙 (여전히 땅볼/뜬볼 비율이 1.35로 일반적인 중심타자들과 비교해서 땅볼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면서 31경기에 출전해서 0.288/0.344/0.542, 8홈런, 32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던 에릭 호스머가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공수에서 상당한 전력 약화를 피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2020년에 에릭 호스머가 기록하고 있는 0.886의 OPS는 에릭 호스머 커리어동안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일단 에릭 호스머가 돌아오기전까지는 미치 모어랜드가 선발 1루수로 뛸 예정이라고 하는데 미치 모어랜드의 경우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이적한 이후에는 19타수 2안타로 부진한 상황입니다. 물론 구단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보여준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에릭 호스머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외야수인 에이브라함 알몬테 (Abraham Almonte)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경기가 끝난 이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감독에 따라면 에릭 호스머의 왼손 두번째 손가락 골절이 발견이 되었으며 회복하는데 2~6주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제 기억에..2주는 무리고...손가락 골절의 경우 빨라도 3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일단 3주만에 돌아온다면 포스트시즌에서는 정상적으로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과거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적이 있는 에릭 호스머이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해서 팀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전력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항상 평균이상의 1루수 수비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 에릭 호스머이기 때문에 수비가 중요한 포스트시즌에서 역할이 더 커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다저스의 맥스 먼시도 7월 청백전 기간에 손가락 골절을 겪으면서 현재까지 정상적인 타격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을 고려하면 돌아와서도 좋은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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