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팀 로카스트로는 6피트 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슬롯머니를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넘겨주고 체이스 데용과 함께 LA 다저스가 받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에 AA팀과 AAA팀에서 0.308의 타율과 34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시키는것을 고려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순발력과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좋은 주루 센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프로에서 평균 33개의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도루 성공률이 33%가 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수비동작이 부드럽지 못하기 때문인지 중견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외야수로 타구 판단 능력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 선수로 뛸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 9월 29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팀 로카스트로는 커리어 동안에 136경기에 출전해서 0.243/0.353/0.342, 2홈런, 20타점, 23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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