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잭 갤런 (Zac Galle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5년생인 잭 갤런은 6피트 2인치, 19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뉴저지 출신으로 노스 캐롤라이나대학의 선발투수로 3년간 활약을 한 잭 갤런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고 1.5년후에 마르셀 오수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터프보다는 컨트롤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80마일 후반의 커터는 평균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최고 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통해서 구속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커리어 최악인 9이닝당 3.24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통해서 타자들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을 AAA팀에서 뛴 선수로 한시즌 15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선발투수가 많기 때문에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도 있지만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가까운 시점에 실링에 어울리는 성적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6월 20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잭 갤런은 커리어 동안에 24경기에 등판해서 135.0이닝을 던지면서 4승 7패 0세이브, 2.60의 평균자책점과 1.13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