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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옌시 알몬테 (Yency Almonte)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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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인 옌시 알몬테는 6피트 5인치, 22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1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LA 에인절스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그리고 콜로라도 로키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던 선수로 강한 공을 던지면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팜에서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어깨와 무릎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에 AA팀과 AAA팀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프로구단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약 25파운드의 체중이 증가한 선수로 그것은 구속의 개선으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최고 92마일의 직구를 던져지만 지금은 선발투수로 평균 93~96마일의 싱커를 던지고 있으며 종종 98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땅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투심을 던지는 것을 선호하는 투수라고 합니다. 86~88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꾸준하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종종 플러스 구종으로 던져지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지는 못하지만 쓸만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 좌타자를 상대로 0.217/0.319/0.31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부족한 선수이며 체인지업이 꾸준하지 않기 때문에 미래에 싱커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은 AAA팀에서 성장할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8년 6월 2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옌시 알몬테는 58경기에 출전해서 68.1이닝을 던지면서 1승 1패 1세이브, 4.08의 평균자채점, 1.33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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