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카일 헨드릭스는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2012년에 라이언 뎀스터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컵스로 이적한 카일 헨드릭스는 대학에서는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였지만 프로에서는 커맨드와 피칭 감각을 의존하는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로케이션 된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으로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85~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타자의 스윙과 타이밍을 파악한 이후에 구속차이가 있는 투심과 체인지업을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타자들을 상대로 0.197의 피안타율만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슬라이더보다 커브볼을 더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에게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않은 선수로 2014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4년 7월 10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카일 헨드릭스는 커리어 동안에 171경기에 출전해서 1016.0이닝을 던지면서 67승 47패 0세이브, 3.17의 평균자책점, 1.11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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