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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호세 무히카 (Jose Mujica)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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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생인 호세 무히카는 6피트 2인치, 23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2012년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4년에 발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2015년에는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근력과 발전된 직구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2015년에는 주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의 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스트라이크존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에 팔각도를 낮추면서 슬라이더를 추가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기 시작한 호세 무히카는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커맨드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2016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9월 5일 현재 아직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갖지 못한 선수로 존 그레이의 부상자 명단행 덕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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