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생인 아롤디스 채프먼은 6피트 4인치, 21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에 신시네티 레즈와 계약을 맺고 미국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마무리 투수입니다. 쿠바에서 뛰던 당시에 아롤디스 채프먼은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지만 꾸준함을 증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08년에 쿠바 출출을 시도하였지만 실패하였고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9년 WBC 대표팀에는 참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아롤디스 채프먼은 최고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네덜란드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서 팀을 이탈한 아롤디스 채프먼은 2010년에 신시네티 레즈와 총액 6년 3025만달러의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미국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메일 미국의 야구 경기를 시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2달간 뛴 이후에 불펜투수로 이동하는 선택을 한 아롤디스 채프먼은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 24일에 무려 105.1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메이저리그 기록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패전투수가 되기고 하였지만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직구를 던지면서 엄청난 화제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95~96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아롤디스 채프먼은 불펜투수로 99~100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졌으며 좋을때는 103~105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하메 80마일 중반의 날카로운 각도의 슬라이더도 플러스-플러스 등급올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데 체인지업의 구속이 너무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불펜투수로 이동하였기 때문에 체인지업은 거의 활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은 매우 좋은 선수지만 선발투수로 투구폼과 피칭 템포를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 자치가 구속만 좋은 것이 아니라 스트라이크존에서의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기 힘들다고 합니다. 투수로 수비와 주자 견제등에 대한 능력은 시즌을 보내면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남은 의문은 과연 아롤디스 채프먼이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지 또는 불펜투수가 될지라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의 단장은 이미 2011년에 아롤디스 채프먼이 메이저리그에서 뛰게 될 것으로 이야기한 것을 보면 아마도 불펜투수가 미래의 역할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프란시스코 코데로의 마무리 투수 자리가 아롤디스 채프먼에게 넘어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0년 8월 3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아롤디스 채프먼은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에 555경기에 출전해서 539.2이닝을 던지면서 34승 27패 274세이브, 2.28의 평균자책점, 1.03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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