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6피트 6인치, 24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많은 유망주를 배출한 남부 캘리포니아의 Notre Dame 고교를 졸업한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3가지 운동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학교에서 지난 10년간 배출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풋볼팀에서도 리시버, 디펜시브 백으로 장학금을 제시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약하지 힘든 선수로 분류가 되었지만 마이애미 마린스는 2라운드에서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지명하였고 47만 5000달러의 계약금으로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지역 스카우터인 팀 맥도넬의 노력 덕분이라고 합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후예로 원래 이름은 지안카를로 크루스-마이클 스탠튼 (Giancarlo Cruz-Michael Stanton)이라고 합니다. 2008년 7월달에 보스턴으로부터 매니 라미레즈의 트래이드를 제안 받았을때 마이애미 마린스가 거절하는 선택을 하기도 했던 선수로 첫 풀시즌에 39개의 홈런ㅇ르 기록하였으며 2009년에는 세련된 타격까지 보여주면서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투수들에게 유리한 A+리그에서 파워 수치가 약간 하락하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변화구도 강한 타구로 연결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머무리는 시간이 긴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데이브 윈필드, 저메인 다이, 제이슨 워스와 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5툴 선수로 성장할수 있는 스피드와 어깨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와 어깨가 모두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우 좋은 훈련태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구에 대한 이해도도 매우 좋기 때문에 지능적인 플레이도 잘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지난 2년간 297개의 삼진을 당한 것은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파워를 고려하면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한시즌 20개의 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도루 능력이 그렇게 발전한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아마도 마이애미 마린스는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무리해서 빠르게 승격시키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멀지 않은 시점에 중견수 마이크 카메론, 우익수 지안카를로 스탠튼으로 구성이 된 외야진을 마이애미 마린스가 보유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0년 6월 08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에 1176경기에 출전해서 0.269/0.359/0.547, 311홈런, 792타점, 42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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