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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치치 곤잘레스 (Chi Chi Gonzalez)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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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인 마이칼 기븐스는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드래프트에서 전체 23번픽 지명을 받고 221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치치 곤잘레스는 세련된 대학의 투수답게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4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보여주는 직구를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좋을때 97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직구는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도 직구와 함께 강력한 무기라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구속 가감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의 발전이 중요한 선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슬라이더만큼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이른 카운트에 보여주기 위한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모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텍사스 레인저스에 선발투수가 필요한 시점이 되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5년 5월 30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치치 곤잘레스는 커리어 동안에 34경기에 등판해서 149.1이닝을 던지면서 4.88의 평균자책점과 1.45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팬그래프 상으로는 0.9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으로는 1.0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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