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지오 어셀라 (Gio Urshela)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1년생인 지오 어셀라는 6피트,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3루수로 2008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팜에서 좋은 수비력을 인정받았지만 방망이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지오 어셀라는 2014년에 방망이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시즌 말미에는 AA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를 시켰다고 합니다.

 

약한 레그킥을 사용하는 타격 폼을 갖고 있는 지오 어셀라는 개선된 장타력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종을 판단하는 능력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근육질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배팅 연습때는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볼넷을 많이 골라내지는 못하지만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수비가 가장 좋은 툴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3루수로 확실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의 많은 시간을 AAA팀에서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5년 6월 9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지오 어셀라는 이후에 329경기에 출전해서 0.268/0.316/0.431, 35홈런, 135타점,2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게리 산체스는 팬그래프상으로 3.5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상으로는 3.7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