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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7개 구단이 고려할수 있는 트래이드

MLB/MLB News

by Dodgers 2020. 8. 3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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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메이저리그 트래이드 데드라인은 다른해와 전혀 다른 상태라고 합니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구단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시즌이 짧아져서 팀당 30경기도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7개 구단들이 현재 얼마나 트래이드가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포지션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며...어떤선수가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는지를 예상하는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1) 휴스턴 애스트로스
휴스턴은 반드시 투수진을 보강할 필요가 있는 구단으로 랜스 린, 알렉스 콥, 로비 레이, 맷 반스와 같은 선수들이 고려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나면 조지 스플링어, 마이클 브랜틀리, 율리 구리엘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입장에서는 2020년이 월드시리즈를 노크할수 있는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의 보강이 필요한 구단으로 트레버 바우어, 랜스 린, 매튜 보이드와 같은 선수들이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뉴욕 양키스는 좋은 마이너리그 뎁스를 갖춘 구단으로 포스트시즌에서 상대팀의 에이스급 투수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선발진의 보강을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3) 샌디에고 파드리스
리빌딩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포스트시즌을 위한 전력을 구축한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베테랑 1선발투수를 영입한다면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트레버 로젠탈을 영입하면서 불펜 보강을 마무리한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트레버 바우어, 잭 플리섹, 랜스 린, 이안 케네디와 같은 선수의 영입을 고려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4) 시카고 화이트삭스
리빌딩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는 구단으로 루카스 지올리토에 이어서 2선발투수로 공을 던져줄 투수가 필요할수 있다고 합니다. 알렉스 콥, 랜스 린, 호세 퀸타나와 같은 선수의 영입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5) LA 다저스
포스트시즌에 활용할수 있는 다양성을 갖춘 선수를 영입할수 있다면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최근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최고의 선수들을 공격력으로 영입했던 LA 다저스이기 때문에 2020년 트래이드 데드리안때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유틸리티 선수인 위트 메리필드와 같은 선수의 영입을 시도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자금력 문제로 인해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하기 힘든 구단이지만 외야수 보강은 필요한 구단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젊은 선발투수를 포기하고 앤서니 산탄데르, 스탈링 마르테, J.D. 데이비스와 같은 공격력을 갖춘 외야수의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7)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이미 좋은 전력을 갖고 있는 구단이지만 선발투수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정규시즌 지구 1위는 어렵지 않겠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선발투수의 보강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딜런 번디, 소니 그레이, 마르코 곤잘레스등이 고려가 될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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