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13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각팀이 사용할 수 있는 계약금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http://www.baseballamerica.com/draft/assigned-pick-values-for-top-10-rounds/) 각 지명선수에 따른 사이닝 보너스가 결정이 되었네요. 이번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가 사용할 수 있는 계약금은 아래와 같다고 하는군요. 1라운드 지명자에게는 210만달러, 2라운드 지명자에게는 98만달러정도의 계약금을 줄 수 있는 모양입니다.
01. 0018 - $2,109,900
02. 0056 - $ 986,500
03. 0092 - $ 566,500
04. 0124 - $ 409,000
05. 0154 - $ 306,200
06. 0184 - $ 229,300
07. 0214 - $ 171,900
08. 0244 - $ 153,600
09. 0274 - $ 143,500
10. 0304 - $ 135,300
지난해와 같이 5라운드 이후에는 적은 계약금을 주고도 영입할 수 있는 대학 4학년 선수를 지명해서 저렴한 계약을 추진하지 않을까 싶군요. 절약된 계약금으로는 하위 라운드 지명을 받은 포텐셜 좋은 고교선수 영입에 투자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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