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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드류 스미스 (Drew Smith)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8. 1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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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의 불펜투수인 드류 스미스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부터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타구단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았고 2번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2017년에 뉴욕 메츠 조직에 합류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습니다. 하지만 2019년 3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9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고 2020년 스프링 캠프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건강할때는 96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인데 좋을때는 99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78~82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위는 좋은 편이지만 전체적인 커맨드가 좋지 않기 때문에 갖고 있는 구위를 모두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체인지업으로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시작을 하였고 7경기에서 6.0이닝을 던지면서 3.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94.9마일의 직구와 89.5마일의 커터, 78.9마일의 커브, 85.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2020년에 커터를 던지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2018년보다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이유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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