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아트 워렌 (Art Warre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시애틀 매리너스의 불펜투수인 아트 웨렌은 1993년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2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6피트 3인치, 230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고 있지만 대학에서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기 때문에 늦은 순번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 어깨 부상을 겪으면서 성장하는데 방해를 받은 아트 워렌은 2019년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건강할때는 92~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9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는 평균이하이지만 좋은 구속과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타자들은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84마일의 커브볼은 12~6시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메이저리그에서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0년 8월 18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2019년 9월달에 메이저릭에서는 평균 95.1마일의 직구와 85.6마일의 슬라이더, 79.5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슬라이더의 구사 비율이 50%가 넘는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