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프랜클린 킬로메 (Franklyn Kilom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뉴욕 메츠의 우완 불펜투수인 프랜클린 킬로메는 1995년생으로 2013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6피트 6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로우 레벨에서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AA리그에 도달해서 컨트롤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메츠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적한 이후에 몇번의 선발등판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프랜클린 킬로메는 2019년에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정상적으로 공을 던질 수 있었고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좋은 익스텐션을 갖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기 때문에 타자들에게는 더 빨라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 각도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위는 좋은 편이지만 볼넷의 허용이 많은 선수로 장기적으로 불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2경기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평균 94.1마일의 직구와 81.4마일의 커브, 85.0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