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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 프라소 (Nick Frass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8.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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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팀에서 농구와 야구를 병행하였던 선수로 농구선수로 대학에 진학할수 있는 선수는 아니었기 때문에 야구에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지만 고교 4학년때 좋은 구속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에 진학하는 선태긍ㄹ 하였다고 합니다. 첫 2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는 상승하기 시작하였지만 대학 3학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면서 2020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하였고 과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가 때문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픽으로 닉 프라소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건강할때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움직임이 많은 직구로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4~76마일의 커브볼과 80~82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머리가 많이 움직이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보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커맨드가 좋은 투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2학년때는 주로 마무리투수로 뛰면서 10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프로에서는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때 더 효율적인 모습을 기대할수 있다는 것을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알고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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