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호르헤 알카라 (Jorge Alcala)의 2020년스카우팅 리포트

미네소타 트윈스의 우완투수인 호르헤 알카라는 1995년생 우완투수로 2014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빠르게 구속을 개선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킨 호세 알카라는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불펜투수인 라이언 프레슬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2019년에 AA팀의 선발투수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불펜투수로 전향한 호세 알카라는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90마일 후반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2019년에는 구속이 상대적으로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회전수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도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4~87마일의 슬라이더는 구속은 좋지만 각도가 좋은 공은 아니라고 합니다. 평균~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자주 던지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득점권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컨트롤이 평균이하인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아서 7.0이닝을 던지면서 2.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불펜으로 이동한 덕분인지 구속이 많이 개선이 되면서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는 평균 97마일의 직구와 88.6마일의 슬라이더, 89.3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