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이른 지명을 받을수도 있었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면서 드래프트를 옵트아웃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첫 2년간 27.2이닝을 던지면서 제구 불안을 겪었던 조 보일은 2019년 서머리그에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20년에 또다시 8.1이닝을 던지면서 13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2020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직구: 80, 슬라이더: 55,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인상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102마일의 직구를 2018년 서머리그에서 던졌으며 2019년에는 101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멀티이닝을 던지고 나서도 90마일 후반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3번째 구종은 현재 없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긴 팔과 다리를 잘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질 수 있는 로케이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 이닝을 많이 던진다면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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