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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지난 30년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Best Hitter)

MLB/MLB News

by Dodgers 2020. 8. 1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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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본격적으로 기사를 출판한지 30년이 되었기 때문인지...최근에 지난 메이저리그 30년 최고의 툴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그 첫번째가 가장 좋은 컨텍능력을 갖춘 선수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메이저리그를 처음 본게...1991-1992년이니...거의 비슷합니다.)

 

1. 토니 그윈 (Tony Gwynn)
명예의 전당 헌액자, 8번의 타격 1위, 5번의 골드 글러브, 2440경기에 출전해서 0.338/0.388/0.459, 135홈런, 1138타점, 319도루 기록, 데뷔시즌만 0.289의 성적이고 모두 3할이상의 타율, 은퇴시즌 타율이 0.324.....

 

2. 앨버트 푸홀스 (Albert Pujols)
리빙 레전드, 2834경기에 출전해서 0.299/0.378/0.548, 659홈런, 2082타점, 114도루를 기록, 세인트루이스에서는 11시즌동안에 0.328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3. 미겔 카브레라 (Miguel Cabrera)
리빙 레전드, 2412경기에 출전해서 0.314/0.392/0.543, 481홈런, 1701타점, 2824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곧 500홈런, 3000안타 클럽이 합류할 예정

 

4. 마이크 트라웃 (Mike Trout)
1210경기에 출전해서 0.305/0.418/0.582, 290홈런, 763타점, 200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타율 뿐만 아니라 파워, 주루를 모두 보여주고 있는 만능선수

 

5. 이치로 스즈키 (Ichiro Suzuki)
2653경기에 출전해서 0.311/0.355/0.402, 117홈런, 780타점, 509도루, 3089안타를 기록한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한시즌 262개의 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01-2010년까지 10년 연속으로 200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외야수로 10개의 골드 글러브는 보너스

 

6. 배리 본즈 (Barry Bonds)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홈런과 볼넷을 기록한 선수로 2986경기에 출전해서 0.298/0.444/0.607, 762홈런, 1996타점, 514도루, 2935안타, 약의 위대함

 

7. 조이 보토 (Joey Votto)
신시네티 레즈의 1루수로 아직 현역이지만 기량저하가 눈에 띄는 선수입니다. 1729경기에 출전해서 0.306/0.421/0.519, 287홈런, 951타점, 1875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여전히 특출난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지만 곧 커리어 3할 타율이 무너질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순위에 있을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8. 토드 헬튼 (Todd Helton)
2247경기에 출전해서 0.316/0.414/0.539, 369홈런, 1406타점, 2519안타를 기록한 선수로 5번의 올스타와 3번의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였습니다. 홈경기에서는 0.345의 타율을 기록하였고 원정경기에서는 0.287의 타율을 기록하였다.

 

9. 커비 퍼켓 (Kirby Puckett)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된 선수로 미네소타 트윈스의 타격 기계입니다. 1783경기에 출전해서 0.318/0.360/0.477, 207홈런, 1085타점, 134도루, 2304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10. 프랭크 토마스 (Frank Thomas)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된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2322경기에 출전해서 0.301/0.419/0.555, 521홈런, 1704타점, 2468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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