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오웬 케이시 (Owen Caissie)의 스카우팅 리포트

캐나다 온타리오 출신의 선수로 성장 포텐셜과 좋은 파워를 인정받았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미시간대학교 진학 대신에 프로행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5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45

 

우익수에게 어울리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데 좌측으로 수준급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윙 궤적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는 스카우터들도 있는데 갖고 있는 파워를 모두 보여줄 수 없는 스윙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타자로 단점들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출루하게 되면 플러스 등급의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으로 캐나다 청소년 대표팀의 코너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 수비를 잘 담당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서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하는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