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8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을 한 패트릭 베일리는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1학년때 13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컨퍼런스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2020년에도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전체 13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37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4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50
우투양타의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솔리드한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한경기에 우타석/좌타석에서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컨텍보다는 파워가 좋은 선수지만 준수한 컨텍과 볼넷을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나무 방망이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포수로 뛸 수 있는 타격 툴은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더라도 수비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로 수준급의 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포수보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솔리드한 포구 스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자들의 도루를 저지할수 있는 어깨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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