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저스틴 랭 (Justin Lange)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8. 8. 20:26

본문

반응형

2019년 여름 이벤트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구속을 끌어올리면서 서서히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킨 선수로 2020년 봄에는 꾸준하게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100마일) 덕분에 전체 34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고교 마지막 시즌에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에 비해서 90마일 후반의 직구는 움직임이 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함은 아직 부족하지만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생으로 체인지업은 많이 던질 일이 없었기 때문에 아직은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순발력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2020년 오프시즌에 20파운드의 체중을 증량하면서 단단한 몸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야수로 좋은 스피드와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는 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선수로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하야 하며 변화구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낮은 팔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 팔꿈치 위치는 편은 편이라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