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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톰슨 (Ryan Thompson)을 개막 로스터에 합류시킨 탬파베이 레이스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7. 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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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가 마이너리그의 불펜투수인 라이언 톰슨은 2020년 개막전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져 본 적이 없는 1992년 우완투수로 2019년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A+팀과 AA팀에서 불펜투수로 23.1이닝을 던지면서 2.70의 평균자책점과 1.15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인데 2020년 시범경기에서 8.0이닝을 던지면서 실점하지 않고 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4개의 피안타와 2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물론 2020년 개막전 로스터가 30인 로스터로 확대가 된 부분도 라이언 톰슨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던 이유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을 정도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라이언 톰슨은 2018년에는 토미 존 수술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했고 이후에 마이너리그 룰 5 드래프트에 지명을 받아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 룰 5 드래프트도 아니고 마이너리그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경우라면..사실상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방출이 될 레벨의 선수였다는 것인데..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보여준 모습이 이상적이었던 모양입니다. 무엇보다도 7월 3일에 시작된 서머 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9이닝당 1.36개의 홈런을 허용한 것을 보면 특출난 커맨드를 보여준 선수라고 말을 하기는 힘들거 같은데...2020년 서머 캠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 모양입니다. 그리고 상위리그에서 뛰었기 때문인지 2019년에는 AA팀에서 1.24의 땅볼/뜬볼 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이드암 형태의 투구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디셉션이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릴리스 포인트를 보기 힘든 투수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이드암 투수들의 경우 워낙 독특한 릴리스 포인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처음 상태하게 되면 적응하기가 쉽지 않죠.) 탬파베이 레이스가 그동안 불펜에 독특한 릴리스 포인트를 갖는 투수들을 포함시키는 것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번 스캠에서 라이언 톰슨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최근 탬파베이 레이스의 불펜투수인 콜린 포셰가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2020년에 공을 던지지 못하게 되면서 다른 불펜투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갔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피트 페어뱅크스, 올리버 드레이크등이 불펜 투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라이언 톰슨이 메이저리그 3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면서 탬파베이 레이스는 2020년 시즌 개막 30인 로스터에 16~17명의 투수를 포함시키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투수들이 몸이 만들어지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즌 초반 30인 로스터에는 투수들이 많이 포함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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