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달에 하이메 가르시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애틀란타로 이적한 후아스카 이노아는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세련됨을 발전시켜나간 후아스카 이노아는 불펜투수로 애틀란타의 부름을 받았지만 아직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일반적으로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애틀란타에서 불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97~99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슬라이더 커브 중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좋을때는 86~87마일의 슬라이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2019년에 변화구의 각도와 회전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자주 던지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정착하게 된다면 체인지업의 사용 빈도는 많이 감소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장기적인 역할은 아직 물음표인 선수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지만 커맨드가 꾸준하지 않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변신하게 된다면 직구와 슬러브의 구속이 더 좋아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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