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자셀 데 라 크루스 (Jasseel De La Cruz)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4~2015년에 애틀란타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5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뚜렷하게 성장하지 못한 자셀 데 라 크루스는 2018년에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에 폭발하였다고 합니다. 시즌 말미에는 AA팀에서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싱싱한 어깨와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종종 98~99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선된 슬라이더는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개선이 된 선수로 평균적인 3번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을 꾸준하게 던져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 마운드에서 경험이 부족한 선수로 2019년이 100이닝 이상을 던진 첫번째 시즌이라고 합니다. AA팀에서는 공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팀에서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전체적인 커맨드의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변신하게 된다면 직구와 슬라이더의 구속과 스터프가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