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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에서 2020년 시즌을 시작할 김광현 (Kwang-Hyun Kim)

MLB/MLB News

by Dodgers 2020. 7. 2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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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오프시즌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도전을 시작한 김광현이 2020년 시즌에는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020년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를 하였는데 선발 경쟁을 하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를 선발진에 합류시키고 김광현을 불펜투수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투수로 6년 넘게 활약을 한 선수오 2021년까지 장기계약으로 묶어 놓은 선수이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뛰고 싶다는 선수의 의견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이 무시하기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2020년 시범경기에서 13.0이닝을 던지면서 어깨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2020년 시즌중에 돌아와서 마무리 투수 역할을 해줄 수 있었던 조던 힉스가 2020년 시즌을 옵트아웃하면서 마무리 투수 공백이 발생한 상황이기 때문에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를 1년 더 마무리 투수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상이 나오기는 했지만..선수의 선수가 더 많이 반영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시범경기에서 8.0이닝을 던지면서 단 한점도 실점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김광현은 5개의 피안타와 1개의 볼넷을 허용하기는 하였지만 무려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인지 마이크 쉴트 감독은 김광현을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일단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불펜투수중에서 좌완투수는 앤드류 밀러 하나 뿐인 점도 이번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브렛 시슬의 경우 이젠 더이상 메이저리그 투수라고 보기 힘든 상황이며 헤네시스 카브레라의 경우 구단에서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확장 캠프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발표된 소식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개막전 선발투수는 잭 플래허티이며 이후에 베테랑 선발투수인 애덤 웨인라이트와 싱커볼 투수인 다코타 허드슨이 2번째/3번째 투수로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캠 초반에 건강이 좋지 않았던 고액 연봉자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4번째 투수로 등판을 할 예정이며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5번째 투수로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놓고 보면 김광현이 들어갈 자리가 없기는 합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을 찾는다면 상위 마이너리그에는 선발투수 유망주가 헤네시스 카브레라를 제외하면 없기 때문에 2021년에는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기대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2020년 시즌이 60경기 시즌이기 때문에 시즌중에 선발투수로 복귀하는 것은 조금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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