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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매이슨 마틴 (Mason Marti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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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17라운드 지명을 받은 매이슨 마틴은 슬롯머니보다 많은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데뷔시즌에 R팀에서 0.630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는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2개리그에서 모두 3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장타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60, 주루: 30, 어깨: 45, 수비: 45, 선수가치: 45

팜 최고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 전체에서도 손에 꼽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수들에게 유리한 A+팀에서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30%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2019년에는 볼넷을 만들어내기 위한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도 장기적으로는 좋은 파워를 살리기 위해서 이른 카운트에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것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출루율은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장타력으로 만회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력은 좋은 선수가 아니지만 훈련을 통해서 1루수 수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외야수 훈련도 소화하고 있지만 아마도 매이슨 마틴이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된다면 수비가 아닌 방법이 덕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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