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타나 토마스 (Tahnaj Thoma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바하마스 출신의 선수로 아마추어 시절에는 주로 내야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투수로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6년 12월달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2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2년간 루키리그에서 뛴 타나 토마스는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R+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를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파워피처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평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100마일) 그리고 커맨드가 개선이 되면서 볼넷이 많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가 매우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다른 구종의 의존도가 낮은 선수지만 슬라이더는 스트라이크존에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종종 슬러브의 궤적을 보여주면서 효율적인 결과물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지만 많이 활용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변화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슬라이더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원석에 가까운 투수이기 때문에 가능한 피칭할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