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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콜 프랜클린 (Kohl Frankli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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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오클라호마주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꼽혔지만 오른발 골절로 4학년때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 메이저리거인 라이언 프랜클린의 조카인 콜 프랜클린은 54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는데 2019년 여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6피트 4인치의 신장에 근력이 붙으면서 꾸준하게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91~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커브볼의 그립을 변경하면서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3가지 수준급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신체적으로 성장할 부분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터프는 더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반복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꾸준하게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이며 발전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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