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고교 4학년때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드래프트 2주전에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였고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국 루이즈빌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라일리 톰슨은 마운드로 돌아온 이후에 2년간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밖에 없었고 2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60, 커브: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데뷔시즌에 최고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일반적으로는 92~95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컵스 팜에서 가장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82~8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지 않고 있는 점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스플리터와 같은 궤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종종 너무 많은 변화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은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하체를 활용하는 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는데 조금 더 증가된 구속과 이닝 소화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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