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코리 애보트 (Cory Abbott)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노아 신더가드의 슬라이드 그립을 비디오로 보고 익힌 코리 애보트는 2017년에 대학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 역사상 처음으로 퍼펙트 게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43.0이닝을 실점없이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에는 166개의 삼진을 잡아냈으며 AA팀에 도달하였습니다. 

 

직구: 50, 커브: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솔리드한 변화구들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82~84마일의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종종 80마일 중반의 커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8~81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좌타자를 상대로 더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과 투심을 던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쉬운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는 선수로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고 있는 선수로 컵스가 그동안 투수를 성장시키는데 어려움을 겪는 구단이었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