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1~2학년때 5.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라이언 젠슨은 2019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1라운드급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는 아니지만 컵스는 1라운드픽으로 지명하였고 슬롯머니보다 약간 적은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낀 계약금은 6라운드픽인 이든 헌의 영입에 활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포심은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이 유지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투심은 1~2마일 구속이 느린 편이지만 움직임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변화구가 없는 선수지만 구단에서는 82~85마일의 슬라이더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많이 던진다면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더 많은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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